매주 주목할 하나의 이슈를 선정, 전문가 코멘트를 통해 위기관리 관점에서 시사점을 짚어봅니다.
이슈 선정 이유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 등에서 출연자의 과거 이력이 들춰져 이슈화되는 사례가 잦아지고 있다. 일반인의 목소리일지라도 크게 확산되는 온라인 환경에 대한 이해와 주의가 필요하다.
사건요약
Mnet ‘프로듀스X101’ 첫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출연자 윤서빈이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연습생의 인성을 중시하기로 알려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다.
현재상황
일진설이 불거진 지 3일여만에 소속사인 JYP는 해당 연습생의 방출을 결정했다. 프로듀스X101에서도 하차하게 됐다. 윤서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남겼다.
주목할 키워드
온라인 여론, 누드커뮤니케이션, 인성리스크, 출연진 논란
전문가
하재근 문화평론가, 신종희 에스코토스 이사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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