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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굿즈 리뷰 ⑫] 크몽

#돈비노멀 #모찌인형

  • 기사입력 2018.07.13 16:58
  • 최종수정 2018.07.13 17:51
  • 기자명 이윤주 기자

[더피알=이윤주 기자] 때론 잘 만든 굿즈 하나가 웬만한 광고보다 나을 수 있다. 기업 또는 브랜드의 성격을 잘 나타내는 품목 선택과 재치 있는 문구는 필수. 이런 특색 있는 굿즈는 스타트업에게 특히 더 중요하다. 그리하여 스타트업 굿즈를 한 자리에 모아보기로 했다. 직접 만져보고 관찰하고 사용하며 리뷰해 보기로. 

크몽 굿즈. 크몽 제공
크몽 굿즈. 크몽 제공

크몽 열일 하는 캐릭터
: 재능 마켓 플랫폼

원숭이 캐릭터인 크몽이와 브랜드 대표 색상인 노란색(바나나가 연상됨)이 조화롭다. 여느 스타트업 굿즈와 비슷하게 포스트잇, 볼펜, 스티커, 티셔츠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에서도 유난히 마우스 패드의 문구가 눈에 띈다. ‘Don't Be Normal’. 구성원들에게 평범하게 일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하려는 것일까. 컴퓨터 앞에서 업무 보는 직원들을 세뇌하기 위한 홍보팀의 큰 그림인 듯하다.

모든 굿즈에는 크몽이 캐릭터가 새겨져 있다. 요새 유행한다는 말랑말랑한 모찌 인형 ‘크몽이 필로우’는 누구든 탐낼만하다. 과도한 업무에 지쳤을 때 머리를 파묻고 한숨 자고 일어나기에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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