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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굿즈 리뷰 ⑪] 토스

#직원잇몸건강 #Toss_직원_복지_실화냐

  • 기사입력 2018.07.12 17:29
  • 최종수정 2018.07.13 17:08
  • 기자명 이윤주 기자

[더피알=이윤주 기자] 때론 잘 만든 굿즈 하나가 웬만한 광고보다 나을 수 있다. 기업 또는 브랜드의 성격을 잘 나타내는 품목 선택과 재치 있는 문구는 필수. 이런 특색 있는 굿즈는 스타트업에게 특히 더 중요하다. 그리하여 스타트업 굿즈를 한 자리에 모아보기로 했다. 직접 만져보고 관찰하고 사용하며 리뷰해 보기로. 

토스 실용적인 게 최고야 (feat.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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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굿즈. 사진=이윤주 기자
토스 굿즈. 사진=이윤주 기자

오른발 등엔 ‘TOSS’ 왼발 등엔 ‘TEAM’이 적힌 슬리퍼, 달력, 휴대폰 링, 스티커 등. 첫인상은 평범했다. 그런데 실용적 굿즈가 끊임없이 나온다.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아이템을 고민했다더니, 그만큼 굿즈도 줄줄이 사탕이다.

봄 후드티, 머그, 에코백, 볼펜, 노트, 니베아 핸드크림, 렌즈 클리닝, 칫솔, 인공 눈물 등. ‘서포트&케어’를 콘셉트로 업무 서포트 문구와 더불어 팀원의 건강을 케어하기 위함이라는 데… 이보다 더 적당한 굿즈가 어디 있으랴.

이 중에서도 주목할 건 치과의사 출신인 이승건 대표가 팀원의 구강 건강을 고려해 직접 고른 아이템 ‘칫솔’이다. 직접 40여개의 칫솔을 하나하나 사용해보고 팀원들 잇몸에 가장 적합한 것을 골랐다고 한다. 심지어 해당 칫솔은 소매점에서 더 이상 구매할 수 없어 직접 도매 주문을 하고 있다는 전언.

토스 팀이 꼽은 게 칫솔이라면 기자는 스티커 한 개(정확히 말하자면 문구에 담긴 혜택)를 택하겠다. 공중화장실에 붙어있을 법한 문구가 적힌 ‘무이자 1억 대출’ 스티커를.

#Toss_직원_복지_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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