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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월드와이드, 헬스케어 및 공공PR 전문가 영입

나혜선 상무와 이광호 이사 합류로 PR 경쟁력 강화

  • 기사입력 2024.07.31 11:39
  • 최종수정 2024.07.31 17:16
  • 기자명 김영순 기자

 더피알=김영순  기자|하이브리드 커뮤니케이션사 하이브월드와이드(대표 김태연)는 헬스케어 및 공공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지닌 두 명의 PR 전문가를 영입하며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강화에 나섰다.

나혜선 상무(좌) 이광호 이사(우) 사진=하이브월드와이드
나혜선 상무(좌) 이광호 이사(우) 사진=하이브월드와이드

이번에 합류한 나혜선 상무는 헬스케어 PR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온 베테랑으로, 마콜과 코콤포터노벨리 등에서 국내외 제약사,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관련 프로젝트를 주도했다. 그녀는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광고홍보학 석사를 마치고 가톨릭대학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공공 및 장소브랜딩 전문가로 자리매김한 이광호 이사는 홍익대 광고홍보학 석사를 거친 후 다양한 민관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그는 <뉴노멀 시대의 장소브랜딩>, <도시ⅹ리브랜딩> 등의 저서를 출간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와 연계된 IMC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연 대표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새로운 리더들의 통찰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PR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생성형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으로 브랜드 미래가치를 창출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번 인사가 헬스케어와 공공분야의 전문성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이브월드와이드(HIVE)는 지난 3월 사명을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에서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하고 삼성동 도심공항타워에서 성수동 연무장길 블루스톤타워로 이전했다.

 하이브는 최근 성수동 연무장길 블루스톤타워로 이전했다.사진=하이브월드와이드
 하이브는 최근 성수동 연무장길 블루스톤타워로 이전했다.사진=하이브월드와이드

하이브(HIVE)는 AI 기반 마케팅 서비스를 통해 빠르게 성장 중이며, 사내 H-AI Lab을 통해 광고 및 소셜 콘텐츠 제작 연구를 확장해 고객들에게 더욱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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