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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제품으로 요리해주는 식당이 있다?

[마케팅 현장 탐방] 오뚜기 롤리폴리 꼬또

  • 기사입력 2021.03.04 15:55
  • 최종수정 2021.03.16 09:41
  • 기자명 이수빈

[더피알=이수빈 에디터] 오뚜기가 서울 삼성동에 ‘롤리폴리 꼬또’란 이름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습니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한 기업에서 성공을 거둔 여러 상품을 선보임으로써 해당 브랜드의 색깔과 지향점을 드러내는 대표 매장을 말하는데요. 최근엔 MZ 젊은층에 친밀도를 높이는 공간으로 기능하기도 하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스토어 외관은 꽤 멋졌습니다. 벽돌 10만장을 사용해 지었다고요.

안으로 들어가면 총 7개 공간이 나옵니다. 그 중 식당(?) 같은 곳도 있는데요. 인스턴트 식품의 대명사라 할 만한 오뚜기 3분 카레와 짜장, 진라면 등을 재료로 슬로우푸드 메뉴를 선보인 것이 특징적이었습니다.

롤리폴리(Roly-Poly)는 ‘오뚝이’란 뜻이고, 꼬또(Cotto)는 이탈리아어로 ‘요리’를 의미합니다. 조합하면 ‘오뚜기 요리’가 되니 플래그십 스토어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직접 먹어보고 맛에 대한 평가도 해보았습니다. 8800원에 달하는 쇠고기 카레는 1000원 남짓의 오뚜기 3분 카레와 어떻게 다를까요?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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