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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 새 대표에 우승현 총괄이사

SBS 출신, 유튜브 유통 통한 성장 과제

  • 기사입력 2020.03.02 11:18
  • 최종수정 2020.03.02 13:22
  • 기자명 안선혜 기자
우승현 SMR 신임 대표
우승현 SMR 신임 대표

[더피알=안선혜 기자] 스마트미디어렙(SMR)이 2일 우승현 총괄이사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우 신임 대표는 문화일보 기자를 거쳐 네이버 대중문화실 실장과 포털전략팀 부장을 역임한 뒤 2015년 SBS로 자리를 옮겼다. 2017년 SBS와 NHN의 합작회사 AMP 공동대표를 맡았고, 2018년 SMR에 합류했다.

SMR은 SBS미디어홀딩스와 MBC 계열사로, 2014년부터 지상파 3사 및 CJ ENM, 종합편성채널 등 국내 주요 방송사 클립 VOD의 독점 유통 및 광고 사업을 담당해오고 있다. 연간 취급고는 1000억원대 수준이다.

올해는 기존 국내 동영상 플랫폼을 넘어 유튜브로까지 유통 채널을 확대했다. ▷관련기사: 유튜브 재진출한 SMR, 광고 수익 배분은?

우 대표는 “2020년은 유튜브에 진출한 스마트미디어렙이 큰 성장을 이뤄낼 도약의 해”라며 “방송사들의 웰메이드 콘텐츠가 가치를 인정받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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