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알=안선혜 기자] 프로그래매틱 방식 광고로도 브랜딩을 할 수 있을까?
업계의 대답은 ‘예스(Yes)’다. 국내 애드테크 기업인 위시미디어, 애니포인트미디어, 온누리DMC 3사가 지난 7일 공동주최한 ‘프로그래매틱 코리아 2019’에서는 디지털로 격변 중인 광고 시장에서 프로그래매틱이 거래방식 자체를 바꿀 차세대 패러다임이라고 강조했다.
프로그래매틱 광고는 이용자가 각 사이트에 접속한 방문 기록(쿠키)을 토대로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는 자동화된 시스템이다.
이날 연사로 나선 박상현 SK스토아 본부장은 “프로그래매틱을 보통 매체나 광고 상품의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광고를 집행하는 방법론”이라 말했다.
TV 광고가 됐든 온라인 배너 광고가 됐든 프로그래매틱 방식을 통한 거래가 일반화될 것이란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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