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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매틱 광고로 브랜딩 한다면…

국내 애드테크 기업 3사 공동 컨퍼런스 진행
구매전환 외 브랜드 인지도 제고, 노출 아닌 오디언스 가치로 가격 결정

  • 기사입력 2019.11.08 15:42
  • 최종수정 2019.11.21 15:32
  • 기자명 안선혜 기자
국내 애드테크 3사가 공동으로 프로그래매틱 관련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왼쪽부터)이경구 위시미디어 대표, 백원장 애니포인트 미디어 대표, 양준모 온누리DMC 대표.
국내 애드테크 3사가 공동으로 프로그래매틱 관련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이경구 위시미디어 대표, 백원장 애니포인트 미디어 대표, 양준모 온누리DMC 대표.

[더피알=안선혜 기자] 프로그래매틱 방식 광고로도 브랜딩을 할 수 있을까?

업계의 대답은 ‘예스(Yes)’다. 국내 애드테크 기업인 위시미디어, 애니포인트미디어, 온누리DMC 3사가 지난 7일 공동주최한 ‘프로그래매틱 코리아 2019’에서는 디지털로 격변 중인 광고 시장에서 프로그래매틱이 거래방식 자체를 바꿀 차세대 패러다임이라고 강조했다.

프로그래매틱 광고는 이용자가 각 사이트에 접속한 방문 기록(쿠키)을 토대로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는 자동화된 시스템이다.

이날 연사로 나선 박상현 SK스토아 본부장은 “프로그래매틱을 보통 매체나 광고 상품의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광고를 집행하는 방법론”이라 말했다.

TV 광고가 됐든 온라인 배너 광고가 됐든 프로그래매틱 방식을 통한 거래가 일반화될 것이란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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