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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톡] 모든 길이 커머스로 통한다

  • 기사입력 2021.06.28 16:06
  • 최종수정 2021.07.09 09:51
  • 기자명 강미혜 기자

한 주간 화제가 된 미디어 이슈와 트렌드를 한정훈 JTBC 미디어 전문기자와 대화로 풀어봅니다.  

[더피알=강미혜 기자] 소셜미디어 플랫폼들이 커머스의 길로 빠르게 들어서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SNS인 페이스북이 결제 기능을 도입해 돈 벌 수 있는 판을 만들며 크리에이터를 끌어들이고 있고, 틱톡 역시 라이브 커머스를 중심으로 쇼핑 영역을 크게 넓혀가는 추세입니다.

여기에 전세계 2억명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대표주자 넷플릭스도 최근 온라인 스토어(Netflix.shop)를 열며 커머스 시장에 본격 뛰어들었는데요. 구독료 기반 수익모델의 한계를 벗어나, IP를 이용한 넷플릭스표 상품을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생태계에서 저마다 강력한 존재감을 확보하고 있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은 물론 넷플릭스 그리고 네이버까지. 대형 플랫폼들이 모두 같은 시장에 들어와 커머스로 경쟁하는 형국인데요.

한정훈 JTBC 미디어 전문기자는 “앞으로도 서비스 플랫폼과 콘텐츠 플랫폼의 경쟁이 계속 일어날 수밖에 없다”면서 “인플루언서나 돈 버는 크리에이터를 누가 더 많이 잡느냐가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플랫폼에 장터를 까는 개인이나 기업(브랜드)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주요 플랫폼들의 눈에 띄는 움직임을 살피며 인앱(자체) 결제 이슈와 오디오 기반 광고 동향, VR(가상현실)과 메타버스 이야기까지 쭉 뻗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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