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알 창간 8주년을 맞아 진행한 8가지 콜라보 프로젝트. 더피알에 도움을 주셨고 또 더피알로부터 영감을 받은 분들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와 굿즈, 역(逆) 인터뷰 등 그동안 안 해보던 것들에 도전했습니다.
지난 8년간 PR시장의 사람들의 스토리를 발굴해 온 것처럼
미래 8년도 PR시장을 이끌어갈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collaborator
그리는 사람, 문경호입니다.
전문 화가는 아니지만 그리는 걸 좋아합니다.
주중엔 고객의 문제를 해결할 솔루션을 그리고, 주말엔 동네 카페에 앉아 통유리 너머로 보이는 풍경을 그립니다.
세상에 따뜻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생각과 다른 행동을 그리려고 합니다.
불혹이지만 평생 소년처럼 솔루션을 찾아다니며 그리고 있습니다.
소년처럼 철없는 생각을 그리다 보면 뜻밖의 기적과 만날 수 있음을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계속 그립니다.